해외에서 한국으로 전화하기 국제전화 기본 팁을 알아보자고요. ^^ 해외여행이나 유학을 목적으로 외국에 있게 되면 한국으로 국제전화를 해야 할 일들이 생기게 되는데요. 물론 1주나 2주 단순 여행은 제외로 하자고요.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은 그 나라 유심칩을 사는 것이에요. 예전 중국에 1년 정도 있을 일이 있었거든요. 처음에는 좋았었죠.... ^^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놈의 향수병이 도지게 되었지요.


해외에서 한국으로 전화



친구들이랑 얘기하고 싶기도 하고...... 부모님에 대한 생각도 절실해지더라고요.... 왜 자신이 당해봐야 알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해외나 자주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더욱 절실해지나 봐요.


암튼 그때 자주 사용했던 방법을 소개해 볼게요. 우선 그 나라 유심칩을 사야 하는데요. 한국에서 가지고 있던 번호를 착신전환하게 되면 비용이 추가로 들어가더라고요.


국제전화 서비스번호 확인



추가 요금에는 통신사 기본요금과 착신전환에 필요한 이용요금(??) 등이 들어가더라고요. 또한 매월 나가는 돈이라 따져보면 국제전화하고 싶을 때 바로바로 하는 것이 이득이더라고요.^^


단, 중요한 점은 통신사 선택인데요. 나라마다 최소 2개 이상의 통신 회사가 있는데요. 통신사에 따라 국제전화 서비스번호가 다르거든요.


통신사별 국제전화 서비스 번호



물론 해외에서 국제전화 카드 또는 어플을 이용해서 한국으로 전화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짧은 해외여행은 에그를 이용하는 것도 효율적이더라고요.


오늘은 통신사 기준으로만 얘기해 보도록 할게요. 중국은 이동, 리엔통 그리고 디엔신이 대표 통신사인데요. 이동 17951, 리엔통 10193 그리고 디엔신 11808 번호를 누른 후 한국으로 국제전화를 하시면 됩니다.


통신사별로 국제전화 요금이 다르거든요? 한국으로 전화를 많이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비교 후 통신사 등록을 하는 것이 유리하겠죠? 한국에 인터넷이 안 되는 곳이 없으니.... 가족과 친구에게 하는 전화는 어플이 가장 편할 거예요.


그러나 관공서, 은행 그리고 금융기관은 그럴 수가 없더라고요. 본인이 직접 통화해야 한다는 ^^;; 동사무소에 물어볼 일이 있어도 국제전화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해외에서 한국으로 전화하기 국제전화 기본 팁


어플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해외에서 한국으로 전화하기는 국제전화요금을 비교한 후 해외 유심을 사는 것이 우선이에요. 유심 구매 시 통신사 국제요금을 확인하셔야겠죠? 구매하셨다면 국제전화 서비스 번호, 한국 국가번호, 지역 번호 그리고 전화번호 순으로 입력하면 끝이랍니다.

인천공항 면세점 시간 1, 2터미널 브랜드 확인 방법을 알아보자. 필요한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방법으로 면세점 이용이 있다. 공항마다 입점 브랜드가 다르다. 인천공항 면세점 브랜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최근 생긴 인천공항 2터미널 면세점 시간과 입점 브랜드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사람들이 많이 찾는 면세점 품목에는 대표적으로 가방, 화장품 그리고 신발이다. 신발 중에서도 구두 브랜드를 찾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인천공항 면세점 브랜드



인천공항 면세점 브랜드 중 화장품 및 가방 관련 매장도 인기있다. 자신이 원하는 브랜드가 탑승동 터미널에 없다면 구매할 수 없다.


이럴 경우 인터넷 면세점을 이용해야 한다. 그러나 신발 같은 경우는 직접 신어보고 구매하는 것이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



탑승동에 원하는 브랜드가 없다면 시내 면세점에서 신어본 후 구매해야 한다. 그러나 공항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인터넷으로 면세점 브랜드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면세점 시간에서부터 1터미널과 2터미널에 입점한 브랜드를 확인할 수 있다.


인천공항 면세점 쇼핑



인천공항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포털을 이용하거나 직접 검색해서 들어간다. 메인화면 위에 있는 쇼핑 및 식당 카테고리 안에 면세점 쇼핑을 선택한다.


면세점 매장명 브랜드명 검색


매장명이나 브랜드명을 입력 후 검색한다. 브랜드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브랜드 검색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페라가모 신발 가방 시간 위치


인천공항 면세점 브랜드에서 페라가모 예로 들어 검색해 보았다. 제1 여객터미널과 제2 여객터미널 위치와 영업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위치에 따라 없는 물건이 있을 수 있다. 직접 전화해서 확인해보자. 페라가모 2터미널 매장에는 신발이 있지만, 1터미널에는 없다.



인천공항 면세점 시간 1, 2 터미널 브랜드 확인


어차피 써야 하는 물건이라면 면세점 이용이 합리적이다. 면세점 가격은 품목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다를 수 있다. 결국 인터넷과 오프라인 매장 물건을 잘 비교해서 구매해야 한다. 잘 비교해서 현명한 구매로 조금이라도 지출을 줄여보자.

베트남 출입국 신고서 작성법과 입국 금지 품목을 알아보자. 해외여행을 하게 되면 가장 먼저 작성하는 것이 입국 출국 신고서이다. 알고 나면 간단하다. 그러나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라면 이마저도 떨리게 된다.



베트남 출입국 신고서 작성법은 이제는 필요없는 정보다. 입국 신고서와 출국 신고서 작성이 폐지됨으로써 여행객 입장에서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되었다. 해외여행 시 출입국 신고서를 작성하는 것은 작아보이지만 신경이 쓰이는 과정 중 하나였다.


베트남 출입국 신고서



베트남 여행에서 생각해야 할 것이 비자이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15일간 무비자 협정국이다. 단, 3개월 이상 유효한 한국 여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보통 여행사에서 요구하는 것이 6개월이다.


15일간 무비자 입국 가능


배낭 여행 시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입국 시 금지 물품도 있다. 생각 없이 들어갔다가 낭패를 볼 수 있다.


베트남 입국 금지 품목



다른 나라와 같이 위험한 물건에 대해서는 반입을 금지한다. 미화 7,000불 이상은 반드시 입국 시 베트남 세관신고서 작성법에 따라 신고해야 한다.


술 담배 반입 기준



술이나 담배 반입도 고려해야 한다. 18세 이하는 면세 통관을 할 수 없다. 알코올 도수에 따라 1.5리터에서 3리터까지 통관을 허용한다.



베트남 출입국 신고서 작성법 입국 금지 품목


베트남 출입국 신고서 작성법을 몰라도 여행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 신고서 작성 폐지로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세관 신고를 해야 할 경우 또는 세관이 요청할 경우 베트남 세관신고서 작성법에 따라 제출해야 한다. 여권 기본정보와 비행기 편명 그리고 품목을 기재한 후 제출한다.

해외 여행을 하다보면 땡기는 한국 음식이 있다. 김치나 짜장면 등 많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한국 삼겹살과 목살이 제일 좋다. 물론 동남아 돼지고기는 맛이 좋다. 그러나 한국 삼겹살이나 목살이 좋은 이유는 따로 있다. 다양하게 나오는 밑반찬 때문이다. 외국에서 영업하는 한국 식당을 가면 되지 않을까? 쉽게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맛이 다르다.



기본적으로 반찬에 들어가는 식재료에 차이가 있다. 김치만 예로 들어도 이해하기 쉽다. 지금은 중국산 배추로 김치를 담그는 국내 음식점이 대부분이다. 국내 배추를 가지고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을뿐더러 가격 변동이 심하기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중국산 배추 구입이 비교적 쉽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다. 배추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잘하는 음식점에서는 김치에는 국내산 태양초가 들어간다. 부재료는 국내산을 선호하기 때문에 맛이 다를 수 밖에 없다.



외국에서는 그런걸 기대하기가 힘들다. 같은 재료를 쓰더라도 김치맛이 다른것은 어쩔 수 없다. 파절이나 된장찌게 등 기본적으로 딸려오는 반찬들 때문에 한국 삼겹살과 목살이 그립다. 조만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여름이 시작되기 바로 전이었던 걸로 기억난다. 강원도는 자주 가봤지만 정작 설악산 케이블카는 타본 기억이 없다. 왜일까? 금전적인 것도 있을테지만 그닥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돌이켜 보자면 갔다가 금방 내려올 건데 올라가는 사람이 이해가 가지 않았을 것이다.



이번에 올라가보기 전에는 계속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다. 물론 두번 세번 가야할 만큼 볼거리가 많지는 않다. 아무래도 정상인 만큼 볼거리와 놀거리가 제한되어 있다. 남산에서 볼 수 있는 500짜리 망원경과 조금한 카페 그리고 편의점 정도가 다였던 것 같다. 물론 케이블카에서 내렸을 때의 풍경이다.



볼만한 것은 정거장에서 올라가는 길이 아닐까 한다. 전망대를 지나면 왼쪽에 조금한 길을 확인할 수 있다. 이곳으로 대략 10분에서 20분 정도 올라가면 정상에 다다를 수 있다. 상쾌했다. 세번까지는 아니더라도 한번 더 와보고 싶었다. 언젠가 갈일이 생기겠지... 이동 시간은 생각만큼 짧았다. 대략 5분에서 10분 사이였던 것 같다. 누구나 알겠지만 창가자리가 볼거리가 많다. 아이들이 있다면 무조건 앞자리를 사수하자. 좋은 경험으로 남을 것이다.



내려오니 눈에 띄는 것이 있다. 오래전 사용했던 설악산 케이블카 하나....사람이 참 간사하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본다. 올라갈때는 그곳만 바라본다. 원하는 것을 해결하면 그제서야 주위가 눈에 들어오게 된다. 성자가 아닌이상 늘 반복되는 과정이 아닐까 싶다. 그래도 나이가 들다본면 그런 횟수도 줄어들지 않을까? 아버지, 어머니, 친구들 그리고 내가 알거나 나를 소중히 생각했던 사람이 탔을 케이블카.... 지금은 오래되서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들의 시간도 이 케이블카 처럼 멈춰있을까? 아님 쉬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