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전화번호 주소 리스트

버스에서 물건을 두고 내렸다면 당황하게 된다. 시내버스는 물론이고 시외나 고속버스 하차 후 분실물을 찾고자 한다면 고객센터를 이용해야 한다. 물론 착한 사람이라면 경찰서에 맡기겠지만 실질적으로 그런 경우는 많지 않다.

기사분이 물건을 습득했다면 운행 회사 고객센터에 맡겼을 것이다. KD 운송그룹에서 운영하는 계열사에서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였다면 버스피아 분실물 센터를 이용해서 찾을 수 있다. 물론 습득 신고를 한 경우에 해당한다.

버스피아는 KD 운송그룹에서 운영하는 회사로 대원여객을 포함한 16개 계열사가 통합된 그룹이다.

시내버스, 시외 및 고속버스 그리고 공항 리무진을 운행하는 회사로 운행 노선이 많으니 분실물도 많기 마련이다.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버스피아 홈페이지에 접속 후 분실물 신고를 해야 한다. 고객센터 탭에서 버스피아 분실물 센터를 선택한다.

버스피아 버스 유형, 분실물 및 분실일 그리고 이름을 입력한다. 답변 조회를 위한 비밀번호 6자리를 입력한다. 이메일 주소와 휴대폰 그리고 띄어쓰기를 포함 최대 1000자까지 상세 사항을 입력한다. 분실물 센터에 입력한 개인 정보는 답변에 대한 회신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필요에 따라서 회사에 직접 전화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연락처는 홈페이지 하단에 기재되어 있다.

KD 운송그룹 계열사 버스에서 물건을 분실했다면 버스피아 분실물 센터를 이용해보자. 계열사는 총 16개로 전국 대부분의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습득물 신고 답변을 위해서 필요한 사항을 입력한다. 상세 내용은 띄어쓰기 포함 1000자이다.

쏘카에서 제공하는 차량 부름 서비스가 있습니다. 차량 탁송 알바인데요. 차량만 옮겨만 줘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서비스로 쏘카 핸들러라고 합니다. 쏘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핸들러 모바일 버전은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앱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 상대하는 것이 힘든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는 찾기가 힘듭니다. 간단한 아르바이트도 사람에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이 나는데요. 쏘카 부름 서비스는 정해진 장소로 탁송만 하기 때문에 비대면 아르바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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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부름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비대면이라는 것인데요. 운 좋으면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쏘카를 잡을 수 있습니다. 교통비도 줄고 용돈도 벌고 일석이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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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메이트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 안내를 알아보자. 긴급출동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특히 여성 운전자에게는 유용한 서비스 중 하나다. 자동차는 언제든지 고장 날 수 있다. 시기가 문제다. 스피드메이트는 SK에서 제공하는 차량 정비 서비스다.

전국 710여 개 지점이 있다. 해피오토멤버스에 가입되었다면 오일 교환이나 자동차 보험 가입 시 추가적인 혜택도 있다.

스피드메이트 혜택을 받기 위한 첫 단계는 멤버십 서비스 가입이다. 실물 카드는 아니다. Club Most 앱 가입 후 사용한다.

사고는 언제 날지 모른다. 맴버십 가입 후 바로 사용할 수 없다. 다음날부터 적용된다. 유효기간은 1년이며 남은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 추가로 차량 정보가 변경될 수 있다. 정보는 1회에 한해서 변경 가능하며 차량 1대당 1매, 1인 3매까지 구매 가능 하다.

스피드메이트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은 모바일에서만 접수한다. 홈페이지나 앱 그리고 T-map을 통해서 서비스를 신청한다. 연 5회 무료 서비스를 받게 된다. 단 1.3t 이상 화물차와 15인승 이상 승합차는 서비스를 못 받는다.

스피드메이트에서 제공하는 긴급출동에는 견인, 비상 급유, 자동차 배터리 충전, 타이어 교체, 잠금장치 해제가 있다. 또한 각종 오일 교체도 서비스 대상 중 하나다.

제공되는 서비스마다 제한이 있다. 견인을 예로 들어보자. 10km 한도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추가 거리는 km당 2천 원을 내야한다.

스피드메이트 긴급출동 서비스 유효기간은 1년이다. 자동차 보험 상품과 해피오토맴버스 추가 혜택도 놓치지 말자.

출동 서비스는 모바일로만 접수한다. 화물차와 승합차는 기준 이상이면 서비스를 못 받는다. 서비스마다 제한 사항도 멤버십 가입 전 확인해야 할 사항이다.

주차 뺑소니 신고 물피도주 처벌은 어떻게 될까? 주차 공간이 협소한 한국에서 차량 긁힘은 흔한 일이다. 주차된 차를 긁고 도주하였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현장을 보존하는 것이다.

일반 접촉사고 시 행동요령과 같다. 현장을 보존하고 사진을 찍어둔다. 블랙박스를 확인도 필요하다. 사건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정면 영상이나 식별 가능한 영상이어야 하므로 주변 차량 블랙박스도 확보하는 것이 좋다.

물피도주는 보험용어다. 간단히 말하면 주차 뺑소니라는 말은 없다. 물피도주 한 경우 도주차량죄에 해당한다.

증거가 확보됐다면 경찰서에 신고한다. 지구대에 신고할 경우 현장에서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고 한다.

경찰서 방문 후 접수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그럼 주차 뺑소니 신고를 하였다면 이에 따른 처벌이나 보상은 어떻게 될까?

차량을 주차한 공간 및 시간에 따라 보상 범위가 달라질 수 있다. 지역마다 야간 주차 허용구간이 있다. 만약 주간에 불법 주차한 곳에서 뺑소니 손해를 입었다면 보상범위도 줄어든다.

차량 긁힘이나 문콕 등이 많이 일어나는 곳은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다. 대형마트나 쇼핑몰 등에서 접촉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주차장법에 따르면 주차장 관리인이 뺑소니 신고 후 무죄를 입증하지 못하면 주차 관리 업체에서 100% 보상해야 한다.

물론 범인을 잡지 못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주차 뺑소니 신고를 한다고 하더라도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처벌은 수리비와 범칙금 12만 원을 내야 한다. 벌점도 15점을 받는다. 내가 잘못해서 다른 차량에 피해를 줬다면 자진해서 신고하는 것이 문제를 키우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교통민원24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일 조회를 알아보자.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가장 먼저 준비하는 자격증 중의 하나가 면허증이 아닐까 한다. 한번 딴 면허증은 갱신이나 재발급의 이유로 운전면허 취득일을 확인하기 어렵다.

면허 취득일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입대를 지원하는 경우에도 최초 발급일이 필요하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경찰서 민원실이다. 공인인증서가 있다면 교통민원24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예전에는 도로교통공단에서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일을 조회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경찰청 사이트에서 확인해야 한다.

운전면허증에는 취득일 날짜를 조회하기 어렵다. 재발급이나 면허증을 갱신하였다면 날짜가 바뀌게 된다. 공인인증서만 있다면 빠르게 면허 발급일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럼 교통민원24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일 조회 방법을 알아보자.

우선 포털에서 '경찰청 교통민원24'를 검색해서 들어간다. 운전면허에서부터 미납범칙금 등 운전면허 전반에 걸친 조회를 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운전면허 조회' 바로가기를 확인할 수 있다. 다른 방법으로 '운전면허 및 조사예약' 탭을 선택 후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일 조회하는 방법도 있다.

필요한 준비물로 공인인증서가 있다. 운전면허 조회는 반드시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다. 법인은 사용할 수 없다. '면허종별목록'에 있는 발급 일자가 운전면허 취득일이다.

교통민원24 홈페이지에서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일을 조회하고자 한다면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한다. 없다면 경찰서 민원실이 가장 빠른 대안이다.

운전면허를 딴 날짜는 갱신일이나 재발급 날짜와는 다른 개념이다. 면허증에서도 확인하기 어렵다. 경찰청 교통민원24에서 공인인증서만 있다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