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증 재발급 분실신고 방법을 알아보자. 주민증은 대한민국 국민이 국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것을 증명하는 증명서다. 신분증의 하나로 늘 지니고 다녀야 한다. 그러나 민증을 분실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물론 운전면허증이나 다른 대체할 수 있는 증명서가 있다면 미루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 또한 잃어버릴 수 있으므로 시간이 될 때 바로 재발급을 신청하는 것이 좋다. 민증 재발급 분실신고는 2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인터넷과 동사무소 등 담당 정부 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재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처리 기간은 접수 후 20일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필요할 때 사용하기 위해서 미리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선 인터넷을 이용하여 주민등록증 분실신고 및 재발급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포털에서 민원24를 검색한다. 주소창에 www.gov.kr/portal/minwon을 직접 입력해서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편한 것을 선택해서 접속해보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가운데 민원검색을 확인한다. 1번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을 선택해서 들어간다.




이때 공인인증서는 필수다.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 및 취소는 신청한 날 근무시간에만 철회할 수 있다고 한다.



재발급되는 민증은 수령 장소로 신청한 곳에서 6개월 이내에 찾아가야 한다. 3년이 지난 미수령 주민등록증은 폐기된다. 공인인증서와 함께 준비해야 할 것으로 사진이 있다.


사진은 JPG 파일 형식만 사용한다. 1M 이하 해상도 900 x 1200 이내로 6개월 이내 촬영한 상반신 사진을 사용한다. 귀와 눈썹이 보이는 탈모 상반신 사진만 신청할 수 있다. 사진 사이즈는 가로 3cm x 세로 4cm, 또는 3.5cm x 4.5cm이다. 처리 기간은 총 20일 소요되며 수수료 5,000원이 필요하다. 대리인은 신청할 수 없으며 본인만 신청할 수 있다.



민증 재발급 분실신고는 방문접수로도 신청할 수 있다. 음, 면, 동에서 접수하여 처리하며 민원인이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있다.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과 기존에 주민등록증을 지참해야 한다. 단 분실 및 파기 등의 경우는 제외한다.


주민등록증 재발급은 분실, 훼손 등의 이유로 주민증을 재발급받고자 할 때 신청하는 민원이다. 신청 방법은 인터넷을 이용하는 방법과 방문해서 신청한다. 단, 훼손인 경우는 인터넷 접수할 수 없으므로 직접 방문을 해야 한다.


필요한 준비물로 수수료 5,000원과 6개월 이내에 찍은 사진이며, 인터넷을 통한 신청은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기간은 20일 정도 소요된다. 신분증은 분실하면 재발급받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분실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혹시나 잃어버리더라도 인터넷을 통해 간단히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6개월 이내에 수령 장소에서 찾아가야 한다. 3년이 지난 민증은 폐기된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녹취를 무단으로 하였다면 법적 증거 효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불법 녹취 증거 법적 효력을 위해서는 반드시 당사자가 대화에 참여해야 한다. 제삼자가 불법으로 녹음하였을 경우 형사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녹취 원본은 녹취록을 작성한 후 법원에 제출해야 효력을 발휘한다.


불법 녹취 증거 법적 효력

불법 녹취 증거 법적 효력



법적인 분쟁은 없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살다 보면 본의 아니게 분쟁에 휩싸이게 된다.


불법 녹취 증거


자신에게 유리한 판결을 위해서 증거 확보는 필수다. 상대방의 자백을 유도하여 증거로 제출하기 위해서 전화 녹취가 효율적이다.



그러나 불법 녹취가 법적인 증거로 효력을 발휘할까? 이는 녹취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녹취는 통신비밀 보호법에 보호를 받는다.


불법 녹취 법적 효력



만약 제삼자가 무단으로 녹취를 했을 경우 1년 이상 또는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 또한, 5년 이하의 자격 정지에 해당하는 처벌을 받게 된다. 그러나 녹취 시 본인이 대화에 직접 참여하여 녹취 증거를 확보하는 경우는 증거로 사용될 수 있다. 가장 좋은 것은 상대방의 동의를 얻은 후 녹음하는 것이다.


그러나 분쟁 당사자 간에 동의를 구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녹취된 음성은 녹취록을 만들어서 법원에 제출해야 한다. 녹취록을 만드는 이유는 편집과 조작 여부를 인증하는 과정으로 이를 통해 증거에 대한 신뢰성을 얻게 된다.


불법 녹취 증거 법적 효력은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본인이 대화에 참여하여 녹취한 경우 증거로서 효력이 발생한다. 이때 녹취록을 작성해서 법원에 제출해야 신뢰성을 갖게 된다. 녹취록을 작성하는 이유는 편집과 조작 여부를 인증하는 의미다. 제삼자가 당사자 동의 없이 녹취하였다면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 컴퓨터 음성녹음 곰녹음기 다운로드


불법 녹취 증거 효력


또한, 통신비밀 보호법에 따라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해당하는 처벌을 받게 된다. 분쟁은 없을수록 좋고 해결은 빠를수록 좋다.

접근금지신청 방법을 알아보자. 접근금지는 신청은 형사와 민사로 구분해서 신청할 수 있다. 형사상 접근금지는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경우 신청한다. 민사상은 가정폭력이나 스토킹 등 개인의 인격권을 지키기 위해서 신청하게 된다. 신청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접근금지신청 방법

접근금지신청 방법



가정폭력은 이제 더는 그냥 넘길 일이 아니다. 매일 고통 속에 사는 것보다 하루라도 마음 편히 사는 것이 행복할 것 같다.


접근금지신청 방법 인격권


부모가 자녀에게 또는 다른 가족에게 하는 폭력은 범죄행위다. 하지 말아야 할 도를 넘는다면 법에 도움을 구해야 한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증거수집이다. 증거 없이 신청하게 되면 신청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다. 증거가 될만한 병원 진단서와 사건·사고확인서 등을 준비한다.


접근금지신청 방법 부모



충분한 증거 수집이 중요하다. 접근금지신청 방법은 형사와 민사에 차이가 있다. 형사상 신청은 범죄가 발생할 위험이 있어서 신청한다. 그러나 가정폭력이나 스토킹은 민사상 신청을 해야 한다. 개인의 인격권을 지키는 방법으로 신청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우선 신청서를 작성한다. 담보 명령서를 받은 후 보증보험사와 지급보증위탁계약을 체결한다. 보험증권을 받으면 법원에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접근금지신청 방법 가정폭력


보증보험사와 계약을 체결을 위해서 가처분 신청서 사본과 주민등록등본, 담보제공명령서 그리고 도장을 지참한다. 지급보증위탁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악의적인 신청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주기 위해서 제출해야 한다.


접근금지신청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신청 전에 최대한 많은 증거를 수집해야 한다. 수집된 증거를 가지고 신청서를 작성한 후 담보명령서를 받는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 가족관계증명서 상세 일반 차이점

- 사망자 제적등본 인터넷발급 방법


보증보험사와 위탁 계약한다. 보험증권 수령 후 법원에 제출하는 과정을 거친다. 부모로부터 학대나 가정폭력이 정도를 넘어섰다면 법에 도움을 구해야 한다. 인격권 보장을 위한 최소한의 방어로 간단한 절차만으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지하철 보안관이란?


지하철 보안관을 알아보자. 지하철 보안관은 지하철 역사와 전동차 내에서 무질서를 일으키는 사람을 단속하는 일을 수행한다. 성범죄를 예방하고 불법 상인 그리고 취객 등 단속을 통해 시민에 불편함을 해소해준다. 지하철 1호선에서 9호선까지 순찰하며 현행범 검거 시 경찰에 인도하는 임무도 수행한다.


지하철 보안관이란?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단어이다. 지하철을 예전만큼 타고 다니지 않아서 존재 자체를 몰랐던 부분이기도 하다. 지하철 보안관은 지하철 내 질서를 지키는 사람들이다.


이동 상인, 취객, 노숙자 그리고 성범죄 예방 등을 단속하게 된다. 2인 1개 조로 2교대 근무를 한다.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그리고 오후 4시부터 새벽 1시까지이다. 1호선에서부터 9호선까지 순찰하게 된다. 만약 무질서 행위자가 소란을 피운다면 지하철 콜센터 1577-1234로 신고한다.



또는 '지하철안전지킴이' 앱을 통해서도 신고할 수 있다. '지하철안전지킴이'앱은 iOS와 구글플레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전동차 위치를 포함한 신고를 하게 되면 접수가 된다. 출동요청 후 지하철 경찰대와 보안관이 출동하게 된다.


지하철 보안관 지하철 콜센터 1577 1234


지하철 보안관은 시민에 안전을 지키는 일을 한다. 무질서 행위자 단속을 통해 시민의 불안과 불편을 해소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지하철 보안관 무질서 행위자 단속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 버스 정류장 검색

- 여성 안심귀가서비스 안내


만약 지하철에서 문제가 발생하였다면 지하철 콜센터 1577-1234 및 '지하철안전지킴이'앱을 통해 신고하자. 보안관과 경찰대가 출동하게 된다.

여성 안심귀가서비스 안내


여성 안심귀가서비스를 알아보자. 여성안심귀가는 늦은 밤 혼자 귀가하는 여성들이 안전하게 집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120 전화 또는 안심이 앱으로 신청한다.


여성 안심귀가서비스 안내

회사를 옮기면서 늦게 퇴근하는 일이 잦아졌다. 엄마가 마중 나온다고는 하지만 매번 죄송하다. 될 수 있다면 빨리 집에 가고 싶다. 그러나 사회생활이라는 게 어디 그런가?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해야 할 때가 많다. 엄마 대신 정류장까지 마중 나와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성 안심귀가서비스는 안전하게 집까지 동행하는 서비스다. 25개 전 자치구에서 실시한다. 월요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 제외한다. 신청 방법은 120 전화 또는 안심이앱을 이용한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전에 자치구 상황실이나 120으로 전화한다.


여성 안심귀가서비스 120



신청자와 만날 2인 1조 스카우트 이름 정보를 확인한다. 약속된 장소에 도착 후 스카우트 신분증을 확인한 후 집까지 함께 가면 된다.


여성 안심귀가서비스 골목길



여성안심귀가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새벽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120 전화나 안심이앱으로 신청한다.


여성 안심귀가서비스 정류장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 생리 끝나고 피 부정출혈 증상

- 미혼모 지원 혜택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에 연락한다. 스카우트 확인 후 함께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한다. 사회가 흉흉하다.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귀가하는 방법이 있다. 집으로 가는 길이 외지거나 인적이 드문 골목길이라 무섭다면 귀가 동행을 신청하자. 이상으로 여성 안심귀가서비스를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