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다자녀 혜택을 알아보자. 법률 상 다자녀 기준은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으로 정의된다.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2명 이상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다자녀 가정인 경우 다양한 우대 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 취등록세, 국가장학금, 출산 및 의료비, 주거, 양육 및 교육, 공공요금 감면 그리고 세금 등 다양한 가구 지원을 우대한다.
2019년 우리 동네 다자녀 혜택 기준 및 지원금
다자녀 혜택은 다양하다. 다만, 지방자체단체에 따라 다자녀 기준이 다를 수 있다. 직접 확인해야 한다. 우리 동네 지원금은 어떻게 될까 다자녀가 있는 가정은 지역마다 혜택이 다르다. 물론 국가장학금 지원 및 학자금 대출 공공시설 요금 등 공통 지원 사항은 있다.
다자녀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지역을 살펴봐야 한다. 한 곳에서 확인 가능한 사이트로 중앙일보 우리 동네 다자녀 혜택 사이트가 있다.
지역마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가 다르다. 부산 및 서울을 예로 들어 살펴보자. 포털에서 우리 동네 다자녀 혜택을 검색한 후 접속한다.
부산은 신한 가족사랑카드를 이용하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용 조건은 3자녀 이상이며 막내가 만 19세 미만이어야 한다. 서울은 2자녀 이상이며 둘째가 13세 이하인 경우 우리은행 다둥이 행복카드 혜택을 받게 된다.
공통 혜택은 연간 최대 520만 원 장학금을 지원한다. 수목원 등 공공시설 요금 및 자동차 취득세 면제 등 실생활 지원 혜택도 있다. 다만, 다자녀 기준이 지자체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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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기준에 따라 혜택 유무가 결정된다. 법률상 3명 이상이다. 다만, 지자체별로 2명 이상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다자녀 우대 사항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중앙일보 사이트가 있다. 지역마다 은행 카드 혜택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 후 신청한다. 공통 지원 사항으로 자동차 취득세 면제 및 국가장학금 지원도 있으니 확인 후 신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