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유효기간을 알아보자.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는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대중화되어있다. 요즘은 초등학교 학생도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물론 아이들이 가지고 다니는 것이 이해 안 갈 수도 있다. 그러나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카드도 많이 있으므로 이제는 이상하게 생각할 것은 아닐 듯하다.




한번 만든 카드는 평생 사용할 수는 없다. 언젠간 만료가 되어 갱신해야 한다. 카드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이다.



유효기간이 있는 이유 중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이 마그네틱 사용 기간 5년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합리적인 접근이 아닐까 한다. 그러나 카드사에 따라 유효기간이 다를 수 있다. 최장 5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옳을 듯하다.




각자 재정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일부 카드는 만료 기간이 5년 이내일 수 있다. 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 사용 중에 만료 시점이 오면 보통은 갱신 전화를 받게 된다.



은행 방문 시 갱신해야 할 카드와 신분증을 지참한다. 미성년자인 경우 법정대리인이 갱신해야 한다. 처음 사용하다 보면 카드 유효기간 확인법을 모를 수 있다.



카드 앞면을 보면 VALID THRU MM/YY이 있다. 여기서 'M'은 월을 의미하고 'Y'는 연도를 말한다. VALID THRU 09/19이라면 2019년 9월이 만료 시점이라는 의미다. 해당 연도 5월 안에 갱신해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체크카드 및 신용카드 만료 기간은 5년이다. 일부 카드를 제외하면 보통 기준으로 생각하면 된다. 카드사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의 카드 앞면에 만료 기간을 확인해야 정확히 알 수 있다. 만료 시점이 오면 갱신 전화를 받게 된다. 은행에 해당 카드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갱신하면 연장할 수 있다. 이상으로 카드 유효기간 만료 및 갱신 방법을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