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택배 설 연휴 접수 제한을 알아보자. 2월 16일이면 새해 첫날이 시작되는데요. 우체국에서는 한시적으로 설 명절 우편물 접수를 제한한다고 합니다. 제한 기간은 2월 5일부터 20일까지 16일간인데요.


물건마다 제한 기간이 다르니 택배 발송 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명절이 되면 불편한 사항 중 하나가 우편물 접수와 배송입니다. 한꺼번에 너무나 많은 물량이 배송되다 보니 매년 반복되는 상황 중 하나인데요.


우리나라같이 명절에 선물을 보내는 나라에서는 어쩔 수가 없나 보네요. 우체국택배 설 연휴 접수 제한은 품목마다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배송시간이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생물이나 당일 특급 같은 경우는 기간이 정해지기 마련인데요.


상하기 쉬운 물건이나 빨리 받아야 하는 물건인 경우 명절 전에 미리 보내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제한 서비스는 EMS 포함한 개별택배 신청 및 방문접수이며 기간은 2월 5일 월요일부터 2월 30일 화요일까지 16일간 우편물 접수를 제한하게 됩니다.




생물 등 부패성이 있는 우편물은 2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접수가 제한됩니다. 당일 특급 소포 우편접수는 2월 5일부터 20일까지 제한되지만, 당일 특급 통상우편은 접수할 수 있습니다. 육지에서 제주도로 가는 항공 소포 우편 접수도 16일간 제한됩니다. 지정일 배달 서비스의 지정일도 2월 6일 화요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우체국택배 설 연휴 접수 제한은 총 16일로 2월 5일부터 시행되는데요. 물건에 따라 접수 날짜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소포나 우편은 제한되니 접수를 못 하셨다면 20일 이후에 보내셔야 할 것 같네요.




매년 반복되는 것이기에 올 추석에도 마찬가지로 접수 제한 날짜가 있을 텐데요. 설날에 놓치셨다면 추석 때는 미리 대비하셔서 제때에 물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명절 15일 전쯤에 보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