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심야버스 요금 및 노선을 알아보자. 심야버스는 올빼미 버스라고도 불린다. 심야버스 요금도 저렴하며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운행하는 버스다. 야간에 택시 잡기 어려울 때 이용하면 저렴하게 집까지 돌아갈 수 있다. 2017년 기준 9개 구간 총 70대를 운행하며 배차 간격은 평균 25분에서 30분 사이다.
서울 심야버스 요금 노선 안내
어김없이 올해도 연말이 다가온다. 친구들만 만나면 늦게 귀가하게 된다. 사정상 강남역에서 자주 만나게 된다. 웃고 즐기다 보면 교통편이 끊기게 된다. 버스도 지하철도 끊기고 택시 잡기도 어렵다.
송파까지 택시비도 만만치 않다. 저렴하게 이동하는 방법은 없을까? 심야버스를 이용해 보자. 12시 이후에 교통편이 끊겼다면 올빼미 버스만 한 것이 없다.
n버스 요금은 다음과 같다. 성인이 교통카드 이용 시 2,150원이며 현금은 2,250원이다. 청소년은 현금 1,800원이며 교통카드 사용 시 1,369원이다. 어린이는 지급 방식에 상관없이 1,200원이다. 9개 심야버스 노선을 운행한다.
노선별로 배차 간격과 첫차 그리고 막차 시간이 다르다. 강남역을 통과하는 심야버스인 N16 번을 예로 들어보자. 우선 기종점은 도봉산에서 온수동이다.
운행 대수는 총 8대로 71.1km를 운행한다. 배차 간격은 25분에서 30분이다. 온수동 첫차 막차 시간은 00:20분부터 3:45분이며 도봉산은 0:10분에서 3:3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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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심야버스는 12시 이후 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한 서비스다. 강남역이나 홍대 등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은 택시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이때 심야버스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다. 총 9개 심야버스 노선이 운행한다. n버스 요금은 카드 기준으로 성인 2,150원, 청소년 1,360원 그리고 어린이 1,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