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공휴일 확대 추진 법안이 진행 중이다. 대체공휴일 적용 대상은 관공서 공휴일이 주말이라면 다음날 월요일을 대체 공휴일로 지정된다. 빨간 날이 늘어나는 것이다. 2021년 8월 15일 광복절부터 시행될 가능성이 크다. 현행법상 대체공휴일은 추석, 설날 그리고 어린이날뿐이다.

 

 

대체공휴일 확대 추진 법안 2021

 

2021년 빨간 날이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성탄절 등 사라진 공휴일을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 중에 있다. 6월 국회서 대체공휴일 확대 추진 법안이 처리될 듯하다. 대체공휴일은 새로운 공휴일을 지정하는 것은 아이다. 공휴일인데 주말이 겹친 경우 대체 휴일을 지정하려는 것이다.

 

현행 대체휴일제는 설날 및 추석 명절 연휴가 공휴일과 겹치거나 어린이날이 토요일 또는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그다음 비공휴일을 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적용 공휴일은 설날, 추석 연휴 그리고 어린이날이다.

 

 

대체공휴일 적용 대상 확대

 

대체공휴일 적용 대상은 관공서 공휴일이 될 가능성이 크다. 관공서 공휴일은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신정, 설날, 추석, 석가탄신일, 크리스마스, 어린이날 그리고 현충일이 있다. 이들 휴일이 주말이라면 다음날 월요일은 대체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이다. 법안은 공포 즉시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체공휴일 확대 추진 법안 적용 대상 대표 이미지
대체공휴일 확대 추진 법안 적용 대상 2021

 

대체공휴일 확대 추진 법안이 8월부터 시행될 가능성이 크다. 적용 대상은 관공서 공휴일이 주말인 경우 다음날 월요일을 대체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이다. 새로운 공휴일을 지정하는 것은 아니다. 주말이 겹친 공휴일이 경우 대체 휴일을 지정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