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띠 무술년 황금개띠 이유


2018년 띠가 무술년 황금개띠인 이유를 알아보자. 2017년 정유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새로운 희망을 기대하며 새해를 맞이하자. 정유년은 닭의 해였다. 무술년은 어떻게 황금개띠가 되었을까?


2018년 띠 무술년 황금개띠 이유

정유년이 저물어간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에 앞서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도 필요할 듯하다. 2018년은 무슨 해일까? 무술년이라고 한다.


출생과 함께 각자 띠를 가지게 된다. 작년에 태어난 아이는 닭띠다. 2018년에 태어날 아기는 개띠라고 한다. 그런데 왜 황금개띠일까? 2018년은 무술년이다. 개띠인 건 알겠는데 황금개띠인 이유는 무엇일까? 알기 쉽게 설명해보자.



우선 무술년의 무(戊)는 우리나라 전통색인 오방색에서 노란색을 의미한다. 술은 십이지에서 개를 나타낸다. 노란색 개를 의미를 살려 달리 표현한 것이 황금개띠이다.


2018년 띠 무술년


노란색 개띠라면 의미가 반감될 것 같다. 황금개띠의 해인 무술년에 조심해야 할 삼재 띠도 있다. 2018년은 호랑이, 말 그리고 개가 삼재 띠로 아이러니한 부분이 있다.



2018년 띠는 황금개띠다. 무술년에서 무와 술은 노란색과 개를 의미한다. 노란색 개를 의미를 부여하여 황금개띠라고 불린다. 2018년 삼재 띠에는 호랑이, 말 그리고 개가 있다. 삼재를 믿지 않는 사람도 많이 있다.


2018년 띠 황금개띠


그러나 자신이 삼재에 해당한다면 조심해서 나쁜 것은 없다. 2017년 정유년은 이제 과거에 한점으로 남겨질 것이다. 다가오는 2018년은 많은 좋은 일로 웃는 날이 많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