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문화누리카드 재충전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문환 복지 사업인데요.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문화, 예술, 여행 그리고 체육 분야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지원금은 연간 7만 원으로 만 6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는데요. 신청은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 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발급은 예산 소진 시 까지인데요.


2018년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사용 기간은 12월 31일까지라고 하네요. 사용하다 잔액이 남을 수도 있잖아요? 지원금이 남아있다면 자동 소멸한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기간 내에 사용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여행과 문화 예술 등 사용처가 많이 있으니 남아서 못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요. 2017년에 지원받은 사람이 다시 문화 혜택을 받기 위해서 2018 문화누리카드 재충전을 하셔야 합니다.




충전을 위해서는 '문화누리'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가까운 주민센터에 방문하셔도 됩니다. 인터넷을 이용한 방법은 포털 검색을 하시거나 주소창에 www.mnuri.kr를 입력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




홈페이지 위에 카테고리를 보시면 '카드발급/잔액확인'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여기에서 1번 '카드발급(재충전)'을 선택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2018 문화누리카드 재충전도 카드발급자격확인이 필요합니다. 작년에 받았는데 다시 확인이 필요할까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지원 대상이 기초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하므로 경제 상황이 좋아지면 혜택에서 제외되게 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요. 공인인증서, 휴대전화 그리고 아이핀으로 인증할 수 있습니다. 본인 확인 수단이 없는 분은 가까운 주민센터에 방문을 통해서 재충전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계층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발급되는 카드입니다. 기금 자체가 복권 기금으로 운영되는데요. 연간 7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 이미 사용하신 분들은 2018년 2월 1일 이후로 다시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인터넷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재충전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이용이 불편하거나 본인확인 수단이 없다면 주민센터에 방문해야 하는데요. 공인인증서, 아이핀 그리고 휴대폰 인증이 가능하다면 인터넷을 통해 쉽게 지원금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2018년 12월 31일 이후에 자동 소멸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