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는 두유보다 칼슘이 많아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음료 중 하나다. 우유에 포함된 성분으로 인해 노화를 예방하며 생리 기능에 유용한 역할을 한다. 또한 비타민을 먹을 수 있는 음료로 알려져 있다. 우유에 포함된 영양소 중 젖당은 장에 좋은 성분 중 하나다.



젖당은 장에 사는 좋은 균의 먹이가 되어 이로운 균을 늘리는 역할도 한다. 이러한 우유는 보관 시 주의해야 한다. 보관이 잘못되면 유통기한도 짧아지게 된다. 따라서 우유 구매 시 생산 날짜 확인은 필수다. 유통기한 전에 우유라도 상할 수 있다. 차가운 물과 우유를 섞었을 때 빠르게 퍼진다면 섭취는 피해야 한다.


우유 유통기한 지난거



만약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섭취하면 몸에 좋지 않다. 그렇다고 버리긴 아깝다.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우유 유통기한 지난거

우유 냉장고 냄새 제거


우유 유통기한 지난거 활용법은 다양하다.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이 세안이나 목욕 시 활용하는 것이다. 미백효과에서부터 보습까지 효과를 볼 수 있다. 각질 제거에도 도움이 되니 안 할 이유가 없다.



다음으로 냉장고 냄새 제거에 활용할 수 있다. 맛이 간 우유를 종이컵이나 용기에 담아 하루 정도 냉장고에 넣어둔다. 지긋지긋한 냄새를 잡을 수 있다.


생선 비린내 제거


음식에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닭고기나 생선 조리 시 유용하게 활용한다. 특히 생선 비린내 잡는데 탁월하다. 또한 생선 살을 잡아주는 역할도 해서 음식 조리 후 맛있는 생선요리를 맛볼 수 있다.



우유 유통기한 지난거는 가전제품이나 반지 등 금속 제품 광택에도 활용할 수 있다.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서 광택이 필요한 곳에 닦아준다.


유통기한 지난 우유 금속 광택 활용


또한 화분 진딧물 제거에 도움이 된다. 우유와 물을 섞어서 잎에 뿌린 후 마른걸레로 닦아주면 된다.


우유 유통기한 지난거 이렇게 하자


모든 음식은 상하기 전에 먹는 것이 정답이다. 그러나 유통기한을 매번 확인하고 먹는 사람은 적다. 또한 유통기한이 있어도 보관상 문제가 있다면 빨리 상할 수 있다.


우유는 찬물에 섞었을 때 빠르게 퍼진다면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싱싱한 우유는 덩어리로 뭉쳐 있다. 만약 상한 우유라면 버리지 말고 활용해보자. 세안이나 목욕 시 사용하면 보습 및 미백 효과를 볼 수 있다. 각질 제거에도 탁월하며 생선이나 닭 비린내를 잡아주는 역할도 한다. 물과 우유를 섞어서 화초를 닦아주면 진딧물 제거에 효과적이다. 이상으로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 활용법을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