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 실수령액은 얼마일까요? 연금 로또라고 불리는 인쇄·전자결합 복권으로 매주 수요일에 추첨하는데요. 연금복권은 일시금도 있고 매월 연금식으로 받을 수도 있답니다. 1등과 2등의 차이인데요. 2등 당첨자는 1억에 대한 세금 22%를 제외한 7800만 원을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답니다. 1등은 연금식으로 받게 되는데요.



500만 원에 세금 22%를 제한 후 연금복권 실수령액은 매월 390만 원씩 20년간 받게 됩니다. 대기업 월급을 매달 받게 되는데요. 로또보다 당첨확률이 높아 많이들 구매한다고 하네요.



수치상 따져보면 연금복권 당첨 확률은 1/2,150,000입니다. 나눔로또 6/45는 1/8,145,060의 확률로 약 2.6배 정도 확률이 높습니다.




번호 하나만 맞아도 1,000원이 지급되니 재미 삼아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세율 적용 방법도 로또와는 다릅니다. 다른 복권은 3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33%를 내야 하거든요. 연급복권은 22%만 적용된다고 합니다. 가격은 1매당 1,000원인데요. 구매 방법은 인터넷을 이용하거나 나눔 로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복권에 당첨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당첨과 관련해서 몇 가지 주의 사항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복권 1등에 당첨되면 우선 중복확인을 해야 합니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은데요. 복권 판매점 단말기 스캐너가 오작동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1등인데도 낙첨으로 찍힐 수도 있다고 하니 반드시 눈으로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복권은 확인 즉시 복권 뒷면에 서명해야 합니다. 당첨복권을 다른 사람이 서명하면 그것만큼 억울한 일은 없을 거예요. 반드시 서명은 필수입니다.



복권이 훼손된 경우에는 1/2 이상 원형이 보존되고 컴퓨터 인식이 가능한 복권만 지급된다고 합니다. 주머니에 넣어두고 빨래를 돌린다면 평생 후회할 일을 만들게 되겠지요. 복권은 늘 조심히 다뤄야 한답니다.



당첨이 되면 가능한 한 빨리 당첨금을 찾아야 하는데요. 심리적으로 고액의 복권을 가지고 있다면 불안할 수도 있고요. 빨리 찾아서 은행에 넣어두면 이자 수익도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복권을 분실할 수 있는 확률도 늘어나니 웬만하면 빨리 찾아가시는 것이 좋겠지요? 연금복권 실수령액은 접수 다음 달 20일에 첫 지급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지급일을 시작으로 20년간 매월 20일에 총 240회 나누어 받게 됩니다.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것이 복권 당첨입니다. 그간에 먹고 싶은 것과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가 있잖아요. 여행도 가고 기부도 하는 등 뭔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고 가장 큰 것은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 것이겠죠. 로또나 연금복권이나 모두 거액에 금액을 받게 됩니다. 연금복권은 세금 22%를 제한 후 1등 390만 원을 20년간 받게 되고요. 2등은 7800만 원을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1인당 1회에 한해서 1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복권을 구입하면 병인 거 아시죠? 다들 이번 주도 건승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