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부산 해수욕장 개장일

부산에는 대표적인 해운대 해수욕장을 포함하여 7개의 해수욕장이 있다. 부산 2017년 해수욕장 개장일은 6월 1일과 7월 1일이다.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해수욕장이 속속 문을 열고 있다. 전국적으로 평균 44일 정도 운영하는 올해의 해수욕장은 가장 이른 6월 1일에서부터 7월 24일까지 지역에 따라 개장일에 차이가 있다. 그럼 2017년 부산 해수욕장 개장일과 폐장일을 알아보자.


해수욕장 개장일은 6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해수욕장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부산이다. 특히 해운대 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가 길고 조수 변화가 적다.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여건으로 천 만명이 넘는 피서객이 찾아오는 피서지이다. 특히 해운대 백사장 모래는 몸에 묻으면 잘 떨어지는 특징이 있으며 모래와 조개껍데기가 풍화작용을 거쳐 다듬어진 모래라고 한다.


송정 해수욕장은 좀 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해수욕장에 하나이다. 해마다 미역 축제와 송정 해변 축제 그리고 송정죽도 문화제 등 많은 볼거리가 즐길 수 있다.



가족 단위의 피서객이라면 해운대 해수욕장보다는 송정 해수욕장이 좋을 듯하다. 부드러운 모래, 완만한 경사 그리고 수심이 얕아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해수욕하기에 좋은 곳이다.


부산 해수욕장 개장일 정리 2017년 기준





2017년 부산 해수욕장 개장일은 6월 1일과 7월 1일로 나뉜다. 해운대 해수욕장, 송정 해수욕장, 송도 해수욕장은 6월 1일에 개장하며 다대포 해수욕장, 일광 해수욕장, 임랑 해수욕장 그리고 광안리 해수욕장 개장일은 7월 1일이다. 폐장일도 차이가 있다.


부산 해수욕장 개장일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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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 해운대, 다대포, 일광 그리고 임랑 해수욕장은 8월 31일까지 운영하며 송도와 광안리 해수욕장은 9월 10일에 폐장한다.


2017년 부산 해수욕장 개장일


올해도 해수욕장을 찾아 부산으로 전국에서 몰려들 것이다. 해수욕장 안에서의 쓰레기 투기, 흡연 그리고 불꽃놀이 등은 과태료 부과 대상이라고 한다.






가족단위의 피서객들도 많이 있으니 불필요한 행동을 자제하여 다 함께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 이상으로 2017년 부산 해수욕장 개장일을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