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비밀번호 분실 시 재발급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 차상위 계층에게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발급되는 카드인데요. 올해도 발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카드사용을 하기 위해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는데요.



연간 7만 원을 지급하다 보니 아껴서 사용하다 보면 비밀번호를 까먹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문화누리카드 발급 시 비밀번호 4자리를 신청자가 입력해야 하는데요. 암호화되어있어 만약 분실하였다면 암호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새로운 비밀번호를 변경해야 하는데요.



문화누리카드 비밀번호 재발급 방법은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변경과 주민센터 방문해서 변경하는 오프라인 변경이 있습니다.




우선 인터넷을 이용해서 재발급받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포털에서 '문화누리카드'를 검색하거나 주소창에 www.mnuri.kr를 입력해서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메인화면 위 카테고리에서 카드발급/잔액확인에 마우스를 옮겨보면 1번 카드비밀번호 변경 및 개인정보 수정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곳을 클릭해야 합니다.



본인확인을 위해서 공인인증서, 휴대전화 그리고 아이핀 인증을 해야 재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 입력 오류 3회 시에는 카드가 정지됩니다. 정지 후 재발급받은 비밀번호 사용은 1시간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비밀번호 오류로 정지된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경우는 있습니다.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 없는 오프라인 가맹점이 있는데요.



고속버스, 시외버스 그리고 코레일 등을 제외하고 입력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 익숙하지 않다면 주민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문화누리카드 비밀번호 분실인 경우 재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암호화되어 있기 때문에 찾을 수가 없다고 하네요.



재발급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바꾸는 방법이 있는데요. 인터넷이 익숙지 않다면 주민센터 방문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홈페이지를 통한 재발급은 공인인증서, 휴대폰 또는 아이핀이 있어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연간 지원금액이 7만 원이다 보니 아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비밀번호는 따로 잘 적어두는 것이 좋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