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탑승 수속 가능 항공사 체크인 방법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이용 가능 항공사와 체크인 방법을 알아보자. 현재 운영 중인 국내 도심공항터미널에는 서울역과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이 있다. 터미널마다 탑승 수속 가능한 항공사가 따로 있다.


서울역에서 운영하는 도심공항터미널에서는 제주항공, 티웨이 그리고 중국 남방항공 등의 항공사를 이용할 수 있다. 체크인과 수화물 위탁까지 공항 도착 전에 미리 할 수 있어 짐 없이 편안하게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다.


그럼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탑승 수속 가능 항공사와 체크인 방법을 알아보자. 서울역에서 체크인할 수 있는 항공사는 총 5개이다.


저비용항공사인 제주항공, 티웨이, 중국 남방항공은 당일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항공권 소지자와 예약 확약 자의 탑승 절차을 돕는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탑승 수속 가능 항공사 체크인 방법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당일 출발하는 사람에 한하며 대한항공의 경우 공동운항편 이용 승객은 수속을 할 수 없다.



아시아나항공과 티웨이의 경우 타항공사 항공기로 운항하는 공동운항편은 Check In할 수 없다. 도심공항터미널 Check IN 이용 대상은 서울역 인천공항 직통열차 이용 고객에게 한하며 직통열차 승차권 구매 후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도심공항터미널 체크인을 이용하면 좌석 배정에서부터 수화물 탁송까지 탑승 절차을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체크인 이용 시간은 오전 5시 20분에서 오후 7시까지이며 수속 마감 시간은 인천공항 항공기 출발 3시간 전까지이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탑승 수속 서비스는 인천공항행 직통 열차 승차권 소지자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하며 일반 열차 이용객은 이용할 수 없다. 탑승 절차 소요시간을 고려하여 수속 마감 시간 30분 전까지 여유를 두고 오는 것이 좋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항공사 제주항공 티웨이 중국 남방항공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보안검색을 받은 수화물은 목적지 공항에서 찾으면 된다. 서울 인천공항 직통 열차 운행시간은 06:00에서 22시까지 서울역에서 출발하며 43분 소요된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체크인 방법



배차 간격은 40분 간격으로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소요시간 및 배차 간격을 고려하여 이동해야 늦지 않게 공항에 도착할 수 있다. 탑승 수속과 출국심사까지 완료한 고객은 3층 출국장 전용 출국 통로를 통해 빠르게 출국할 수 있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탑승 수속 항공사 체크인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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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 수속 가능한 항공사는 제주항공, 티웨이, 중국 남방항공, 대한항공 그리고 아시아나항공이 있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지도


탑승 가능한 항공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도심공항터미널 이용 전에 전화 확인은 필수이다. 체크인은 이용시간은 저녁 7시까지이며 수속 마감 시간은 항공기 출발 3시간 전이다. 서울역에서 인천공항 직통열차 소요시간은 43분이며 차량 배치 간격은 40분 정도로 시간을 고려해서 탑승 절차를 마쳐야 늦지 않게 인천공항에 도착할 수 있다. 이상으로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탑승 수속 가능 항공사와 체크인 방법을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