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회비 없는 하이패스 카드는 없을까? 물론 다른 은행에도 있지만 주거래 은행인 국민은행을 예로 들어 알아보자. KB국민 하이패스는 고속도로에서만 가능한 후불제 카드이다. 국민은행 하이패스 카드는 두 종류가 있다.
하이패스 심카드와 플라스틱 카드로 단말기는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용도에 따라 신청해서 사용해야 한다.
하이패스 카드를 이용해 물건을 구매하거나 지하철 탑승은 할 수 없다. 연회비는 카드에 따라 차이가 있다.
국민카드 하이패스
가족 카드는 연회비가 없다. 그러나 일반 하이패스 카드는 1년에 2,000원을 내야 한다. 그럼 국민카드에서 제공하는 하이패스 상세 정보를 알아보자.
국민카드 하이패스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우선 하아패스 2.0 심카드를 살펴보자.
후불 결제 카드로 이용 금액에 0.1% 포인트리를 적립할 수 있다. 국내 전용으로 연회비는 2,000원이다. 연회비는 매년 카드 발급 월을 기준으로 1년 단위로 청구한다. 단 1년 이상 이용실적이 없는 카드 연회비는 청구하지 않는다. KB국민 하이패스2.0 심카드는 SIM 카드 전용 차량용 단말기인 OBU를 별도로 구매해서 사용한다.
신용카드 방식의 후불결제 카드로 단말기가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다. 다음으로 하이패스2.0 플라스틱카드가 있다. SIM 카드와 같이 후불결제 카드로 이용금액에 0.1% 포인트리 적립도 같다. 그러나 사용 방법이 좀 더 효율적이다.
기본적으로 OBU에 삽입하면 하이패스 결제를 할 수 있다. 또한 요금소에 부착된 터치패드 단말기에 대서 사용할 수 있다. 요금소 직원에서 통행권과 카드를 제시하면 통행요금이 후불 결제된다. 국민카드 하이패스는 심카드와 플라스틱이 있다. 개인적으로 플라스틱 카드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포인트리 적립은 0.1%로 같다.
연회비는 연 2,000원이며 가족 카드인 경우는 예외로 한다. 만약 1년 하이패스 이용실적이 없다면 연회비는 청구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전용 차량용 단말기인 OBU를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만약 단순히 고속도로 통행료 후불 납부를 원하거나 단말기 구매에 시간이 걸린다면 플라스틱 카드를 선택해야 한다. 이상으로 국민은행에서 제공하는 하이패스 카드 차이점을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