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어를 반드시 알아야만 태국 여행을 할 수 있을까? 태국 출국 날이 얼마 남지 않게 되면 늘 확인하는 것이 한국어 태국어 번역기이다. 태국어는 구글이나 파파고에서 제공하는 번역기를 이용하게 된다. 단어 위주의 의사소통은 간단한 태국어로도 가능하다.



태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메신저 라인에도 번역기를 이용할 수 있다. 구글이나 파파고는 사진 번역 기능을 제공한다. 그러나 중국어나 영어 등 일부 언어에만 한정되어 있다. 태국어는 아직까지 사용할 수 없다. 여행객들에게 필수 기능인만큼 빨리 이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


한국어 태국어 번역기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한국어 태국어 번역기로 구글과 파파고가 있다. 접근성이 뛰어나며 따로 어플을 내려받지 않고 웹사이트에서 바로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태국어 번역


단, 파파고는 영어를 태국어로 변환해야 한다. 물론 좀 더 정확한 의미 전달을 위해서는 번거로운 절차가 필요하다. 한국어를 태국어로 바로 번역하게 되면 정확한 의미 전달이 어렵다. 물론 간단한 단어는 가능하다.



그러나 확실한 방법은 한국어를 일본어로 바꾼 후 다시 태국어로 번역하는 것이다. 영어 번역기 사용도 마찬가지다. 문장 구조와 단어 의미로 인해 정확한 해석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번역기 사용 팁



앞으로 더 발전해야 할 부분인 것은 사실이다. 태국어 의사소통에 번역기 이용보다 빨랐던 것이 손짓 발짓이었다. 영어도 문제 될 것은 없지만 지역에 따라 영어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어 일본어 태국어 번역 순서


태국 휴양지만 가더라도 이는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외국인을 상대하는 가게가 아니라면 손짓 발짓으로 물건을 구매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태국어는 정말 어렵다. 여행지에서 만난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하는 말이 태국어 회화는 배우기 쉽다고 한다. 그러나 읽거나 쓰는 것은 손사래 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국어 태국어 번역기 사용 팁


하물며 여행으로 가는 사람은 두말할 필요가 있을까? 기본적인 한국어 태국어 번역기를 이용하면 여행지에서 필요한 것을 충분히 구매할 수 있다. 물론 기본적인 회화 정도는 알고 가는 것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