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베이비를 돌봐줄 사람을 찾는 것은 어렵고도 힘든 과정이다. 맞벌이 부부라면 더욱 절실할 수밖에 없다. 베이비 시터 구인 구직 사이트로 시터넷, 이모넷 그리고 맘시터 등이 있다.



모든 구직자들이 모든 사이트에 올리는 것이 아니니 다른 사람보다 좀 더 발품을 파는 것이 좋은 인연의 시작이 아닐까 싶다.


시터넷


SITTERNET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주로 베이비시터 구인이 많다. 보통은 업체를 통해서 하지만 비용 문제로 채용사이트를 이용하기도 한다.



베이비 시터 도우미 요금


시터넷은 소재나 파견을 해주는 사이트는 아니다. 회원가입 후 구인 및 구직 정보를 입력하는 채용 사이트이다. 잡코리아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회원가입 후 도우미 열람권 이용 요금을 결제해야 베이비 시터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비용은 2만 5천 원이며 14일간 총 200건을 조회할 수 있다. 시터 채용 후 열람권을 사용할 이유가 없으므로 인터넷 카페 등에서 판매하기도 한다.


시터넷 빠른 채용 방법



빠른 채용 및 구직을 위해서 상세하고 정성스럽게 정보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채용자는 일의 범위와 급여 및 세부 사항을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구직자는 희망 직종이나 경력 등 채용자에게 호감이 갈 수 있는 내용을 상세히 기재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직자와 채용자 모두 친분이 생기기 전 급여 및 휴가 등 민감한 부분은 확실히 하는 것도 필요하다. 채용자 팁으로 면접 시 구직자가 엄마에게 관심이 있는지 아이에게 관심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끔 엄마에게 잘 보이고자 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시터넷 베이비 도우미 요금 안내


시터넷은 베이비 시터 채용사이트이다. 개인이나 업체가 회원가입 후 연락하는 방식이므로 소개나 파견은 하지 않는다. 열람권 도우미 요금은 2만 5천 원이며 2주간 200건을 검색할 수 있다. 채용 시 중요한 점은 일의 범위와 월급 그리고 휴가 등 민감한 부분을 확실히 정해야 한다. 친분이 생긴 후에 민감한 부분은 말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SITTERNET 외에도 이모넷과 맘시터 등의 다른 사이트도 적극 활용해서 좋은 인연 만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