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31일부터 새로 시작하는 왓쳐 후속 드라마로 타인은 지옥이다가 방송될 예정이다. 트랩에 이은 드라마틱 시네마로 김용키 웹툰이 원작이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타인과 지옥의 연결 고리를 생각해 볼 있는 작품이 아닐까 한다.



OCN 왓쳐 후속 드라마로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몇부작으로 방영될까? 치과의사 서문조 역은 웹툰에는 없는 캐릭터로 웹툰 결말과는 다르게 진행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타인은 지옥이다 몇부작 웹툰 결말

타인은 지옥이다 몇부작



OCN 왓쳐 후속 드라마로 웹툰 원작 '타인은 지옥이다'가 방영 예정이다. 10부작 드라마로 웹툰 결말은 윤종우 역의 임시완이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마무리된다.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이동욱



303호 윤종우 역의 임시완은 소심해 보이지만 대범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고시원 주인인 엄복순 역은 이정은, 313호 홍남복 역은 이중옥이 열연한다. 306호 변득종 역은 박종환 그리고 302호 유기역 역에 이현욱이 캐스팅됐다.


타인은 지옥이다 웹툰 결말



주목해서 봐야 할 점은 302호 유기혁과 치과의사 서문조 역의 이동욱 그리고 주인공 윤종우가 아닐까 한다. 302호 유기혁은 고시원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는 존재로 타인은 지옥이다의 중심 악역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웹툰에서 없는 캐리터로 치과의사 서문조가 있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왓쳐 후속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라는 의미는 무엇일까? 타인이 지옥인지 본인이 지옥인지 구분할 수 없는 찝찝함을 주기에 충분한 드라마가 아닐까 한다. 원래 사람은 자신의 치부나 속내가 드러나게 되면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다른 사람의 눈치를 봐야 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지옥에 비유한 것은 아닐까?


OCN 왓쳐 후속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한 명씩 없어져가는 고시원에서 사람들의 반응 태도과 주인공의 심적인 변화 등 디테일한 감정 이입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어찌 보면 영화 겟아웃과도 비슷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이 내 생각을 지배하고 있는... 자신의 삶이 없어질 것 같은 두려움...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안도감.... 주인공 윤종우 역의 임시완도 다른 사람에게는 지옥일 수 있다.



타인은 지옥이다 몇부작? 웹툰 결말 왓쳐 후속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OCN 드라마도 왓쳐 후속작이다. 총 10부작으로 임시완과 이동욱 캐미가 기대된다. 이동욱이 맡은 치과의사 서문조 역은 웹툰에는 없는 캐릭터이다. 주의 깊게 봐야 할 캐릭터로 유기역이 아닐까 한다. 고시원 사람들이 모두 무서워하는 공포스러운 존재로 웹툰에는 묘사되어 있다. 또한 임시완의 감정선과 웹툰에는 없는 이동욱 캐릭터가 드라마의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서 보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