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대보험 요율 인상 및 모의 계산기 활용법을 알아보자. 4대보험은 4가지가 있다.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그리고 산재보험이다. 사회보험으로 적용되는 요율이 다르다. 2019년 4대보험 요율 인상에 따라 최저임금도 오를 예정이다.



이를 월급으로 환산하면 1,745,150원을 더 받을 수 있다. 2018년에 비하면 23만 원 정도 오른 월급이다. 월급이 늘어나면 세금도 늘어나게 마련이다.


2019년 4대보험 요율


2018년 대비 10.9% 인상되며 시급은 8,350원이다. 2019년 4대보험은 모의 계산기를 이용하면 적용 요율 계산을 쉽게할 수 있다.



2019년 최저임금 8,350원


계산 내용은 실제와 다를 수 있으나 기준을 세우기에 충분하다. 2019년 국민연금은 최대 2% 인상되며 건강보험요율은 0.22%, 고용보험 0.30% 그리고 장기요양보험은 0.02% 인상된다. 기존에 시간당 8,350원 이상 받는 근로자는 추가로 인상된 세금을 내야한다.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모의 계산기



사업주 또한 부담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2019년 4대보험 계산기는 정보연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털에서 '4대사회보험료 모의계산'을 검색해서 들어간다. 직접 http://www.4insure.or.kr를 입력해서 접속할 수도 있다.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그리고 산재보험을 간단히 계산해보자. 아직은 2018년 기준으로 새해가 되면 2019년 기준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연금 모의 계산



국민연금은 5.5% 그리고 건강보험은 3.23%를 근로자와 사업주가 부담한다. 장기요양보험료는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상정한다.


2019년 건강보험료 계산


고용보험은 근로자 수 기준으로 차이가 있다. 실업급여 기준으로 계산하면 근로자와 사업자 모두 0.80%로 계산한다. 산재보험요율은 작업장별로 차이가 있다.



2019년 4대보험 요율 인상 모의 계산기


기해년 최저임금은 작년보다 10.9% 인상되었다. 4대보험별로 차이가 있으며 요율이 최대 2% 인상된 보험도 있다. 모의 계산은 정보연계센터 홈페이지를 이용한다. 이상으로 2019년 4대보험 요율 인상 및 모의 계산기를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