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인천공항을 가는 경우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혼자 갈 경우는 문제가 안된다. 리무진이나 버스 또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 친구나 가족이 함께할 경우는 상황이 달라진다. 좀 더 저렴하게 인천공항 가는 방법으로 타다 콜밴 서비스가 있다.



그럼 타다 인천공항 요금은 얼마나 될까? 기본적으로 타다 콜밴 요금은 일반 택시 요금보다 10%에서 20% 비싸다. 타다 에어 예약으로 인천공항을 가고자 할 경우 요금을 알아보자.


타다 에어 인천공항 요금 및 콜밴 예약 취소 수수료

타다 인천공항 요금



타다 인천공항 콜밴 서비스로 많이 찾는 것이 에어와 프라이빗이다. 특히 타다 에어는 공항에 특화된 콜밴 서비스로 자주 이용하게 된다.


타다 에어 서비스


저가항공을 이용할 경우 새벽 시간에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목적지가 인천이나 김포인 경우도 마찬가지다. 새벽에 공항에 도착하면 난감할 수밖에 없다. 특히 사람이 많거나 짐이 많다면 콜밴을 이용해야 한다.


타다 인천공항 에어 콜밴 예약



김포나 인천공항에서 일반 택시를 이용해서 가고자 하더라도 짐이 많다면 불편할 수밖에 없다. 이럴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타다 콜밴 서비스가 아닐까 한다.


타다 인천공항 요금을 편도 기준으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콜밴 기본요금은 80km 기준으로 90,000원이다. km당 200원이 추가된다. 신한 탑스클럽 쿠폰이 있다면 2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타다 콜밴 예약 취소 수수료



김포공항 편도 요금은 70,000원부터 시작한다. 기준거리는 50km로 km당 200원이 추가된다. 쿠폰이 있다면 18,000원 할인된 금액인 52,000원으로 편도 이용을 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서 콜밴 예약을 취소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콜밴 서비스 이용 하루 전 15시부터 예약 변경을 할 수 없다. 콜밴 예약 취소 수수료는 출발 24시간 전 50% 그리고 이후에는 환불받지 못한다. 단, 드라이버 매칭 전 취소 시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타다 인천공항 요금 콜밴 예약 취소 수수료는?


타다 인천공항 요금은 일반 택시 및 콜택시 보다 다소 비쌀 수 있다. 혼자서 이용하기보다 단체로 이용하기에는 적당한 가격이 아닐까 한다. 콜택시는 원하는 시간에 예약하기가 힘들다. 콜밴 이용 시간 3시간 전까지 예약한다면 원하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이 다르다. 드라이버 매칭 후 취소 시 출발 24시간 전이라도 50% 수수료가 붙으니 신중히 결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