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에서 제공하는 차량 부름 서비스가 있습니다. 차량 탁송 알바인데요. 차량만 옮겨만 줘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서비스로 쏘카 핸들러라고 합니다. 쏘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핸들러 모바일 버전은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앱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 상대하는 것이 힘든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는 찾기가 힘듭니다. 간단한 아르바이트도 사람에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이 나는데요. 쏘카 부름 서비스는 정해진 장소로 탁송만 하기 때문에 비대면 아르바이트입니다.


쏘카 핸들러



한마디로 얼굴 볼 일이 없다는 것인데요. 운전면허증만 있다면 누구나 사람 상대 없이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쏘카 부름 서비스



30분 운행하면 만원 정도 벌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당분간 수수료 20%는 쏘카 부름 이용 시 공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단점도 있는데요. 경쟁자가 생각보다 많아서 콜을 받기가 힘들다는 점입니다. 전업으로 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쏘카 핸들러는 대리기사와는 완전히 다른 개념인데요. 장점으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되며 옷은 아무렇게 입고 가도 상관없습니다.


쏘카 비대면 차랑 핸들러



차량에서 담배만 안 피운다면 자기 운전 스타~~일 데로 운행하면 된답니다. 단점으로 단가인데요. 짧은 거리는 평균 1만 원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진도 20장 정도 찍어야 하고요. 기름 상태 확인 후 필요하면 주유도 해야 합니다. 귀찮을 수 있습니다. 간단한 청소도 포함합니다.



쏘카 부름


쏘카 부름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비대면이라는 것인데요. 운 좋으면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쏘카를 잡을 수 있습니다. 교통비도 줄고 용돈도 벌고 일석이조가 됩니다.


쏘카 핸들러 차량 부름 서비스


물론 확률은 적지만 조금이라도 더 벌고자 한다면 좀 더 움직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아무 때나 쏘카 핸들러를 이용하시면 패널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량 시간에 맞춰서 가야 하는데 늦게 가면 패널티 부여가 있다고 하니 교통 체증이 심한 시간은 이용을 피하는 것이 효율적일 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