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물건을 두고 내렸다면 당황하게 된다. 시내버스는 물론이고 시외나 고속버스 하차 후 분실물을 찾고자 한다면 고객센터를 이용해야 한다. 물론 착한 사람이라면 경찰서에 맡기겠지만 실질적으로 그런 경우는 많지 않다.



기사분이 물건을 습득했다면 운행 회사 고객센터에 맡겼을 것이다. KD 운송그룹에서 운영하는 계열사에서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였다면 버스피아 분실물 센터를 이용해서 찾을 수 있다. 물론 습득 신고를 한 경우에 해당한다.


버스피아 분실물 센터


버스피아는 KD 운송그룹에서 운영하는 회사로 대원여객을 포함한 16개 계열사가 통합된 그룹이다.



버스 분실물 찾기


시내버스, 시외 및 고속버스 그리고 공항 리무진을 운행하는 회사로 운행 노선이 많으니 분실물도 많기 마련이다.


버스피아 분실물 신고 안내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버스피아 홈페이지에 접속 후 분실물 신고를 해야 한다. 고객센터 탭에서 버스피아 분실물 센터를 선택한다.


분실물 내용 입력



버스피아 버스 유형, 분실물 및 분실일 그리고 이름을 입력한다. 답변 조회를 위한 비밀번호 6자리를 입력한다. 이메일 주소와 휴대폰 그리고 띄어쓰기를 포함 최대 1000자까지 상세 사항을 입력한다. 분실물 센터에 입력한 개인 정보는 답변에 대한 회신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필요에 따라서 회사에 직접 전화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연락처는 홈페이지 하단에 기재되어 있다.



버스피아 분실물 센터 이용 안내


KD 운송그룹 계열사 버스에서 물건을 분실했다면 버스피아 분실물 센터를 이용해보자. 계열사는 총 16개로 전국 대부분의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습득물 신고 답변을 위해서 필요한 사항을 입력한다. 상세 내용은 띄어쓰기 포함 1000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