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콤에서 만든 국산 제품으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데시벨 BCS-T90가 있다. 가성비 좋은 무선 이어폰으로 가격대는 오늘 기준 최저가 79,000원이다. 많이 비교하는 이어폰으로 라이퍼텍 테비가 있다. 가격은 20,000이 더 비싸다



블루콤 데시벨 BCS-T90 제품은 USB TYPE C 케이블 1개, 이어 팁 2쌍, 설명서 그리고 본체로 구성된다. 무선 블루투스 충전은 지원하지 않으며 커널형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케이스는 무광이며 플라스틱 소재이다. 이어폰은 유광과 무광이 혼합된 형태이다.


블루콤 데시벨 BCS-T90 코드리스 이어폰

블루콤 데시벨 BCS-T90



블루콤 데시벨 BCS-T90은 한국 제품으로 컴펙트 한 사이즈로 디자인은 깔끔하다. 코드리스 이어폰으로 가성비 좋은 이어폰 중 하나이다. 처음 블루투스 이어폰을 접하는 사람에게는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블루콤 데시벨 BCS-T90 가격


대부분의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 가격은 3만 원에서 20만 원까지 다양하다. 8만 원에 이용할 수 있는 이어폰으로 블루콤 데시벨은 적당하지 않을까 한다. 모든 이어폰이 그렇듯 착용감은 중요하다. 사람마다 귀 모양이 다르므로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


블루콤 데시벨 BCS-T90 제품 사양



블루콤 데시벨 블루투스 이어폰 기본적인 제품 사양은 만족스럽다. 다만, 오래 사용하면 착용감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아쉬운 부분이긴 하다. BCS-T90이 라이퍼텍 테비 보다 착용감이 좋다는 사람도 많다.


블루콤 데시벨 BCS-T90 이퀄라이저



블루콤 데시벨은 이퀄라이저를 제공한다. 기본, 고음 강화, 저음 강화 그리고 시그니쳐로 나누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BSS-T90 이퀄라이저 기본이 가장 좋은 듯하다. 오랜 시간 음악을 듣는다면 시그니쳐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블루콤 데시벨 BCS-T90 블루투스 이어폰 정보


블루콤 데시벨 BCS-T90은 한국 브랜드로 무선 이어폰을 처음 입문하는 사람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착용감은 다소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블루콤 데시벨 케이스는 무광 플라스틱 소재이다. 본체는 무광과 유광이 혼합되어 있다. 페어링은 준수하며 에어팟 보다 콩나물 길이는 짧고 두껍다. 이퀄라이저를 제공하여 취향에 맞게 사운드 조절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