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군인 신청방법이 간소화될 예정이다. 군인 재난지원금 신청은 일반 국민과 방식이 같다. 군인이 위임장을 작성한 후 대리인인 부모 등에 우편으로 발송하여 신청한다. 대리인은 주미센터에 방문하여 군인의 지원금을 대리 신청할 수 있다.

 

 

그와 함께 군인은 본인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직접 신청하여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군인 복무 특성상 우편물 발송 등이 번거로울 수 있음을 고려하여 대리 신청 요건을 일부 완화하는 방안을 추가적으로 마련하였다.

 

 

재난지원금군인신청

 

 

 

재난지원금 군인 신청방법 국민지원금 대리 신청 완화

정부는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이는 현역 군인들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을 쉽게 받을 수 있게 조치한다. 각 부대와 자치단체에 국민지원금 군인 신청 지급 방안을 시행한다. 기존에는 대리인이 위임장을 받아 신청을 해야 했다.

 

 

국민지원금이의신청방법

 

5차재난지원금신청방법

 

 

그러나 복무 특성상 우편물 발송 및 대리 신청 요건 완화의 필요성으로 재난지원금 군인 신청방법이 간소화된다. 군인 가족 간 위임장을 우편으로 주고받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촬영한 사진도 대체하여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 군인에게만 적용되는 경우이다. 추가 서류로 현역 복무확인서도 사진으로 제시해야 한다.

 

 

군인 재난지원금 대리신청 완화
군인 재난지원금 대리신청 완화

 

추가로 1인 가구나 대리 신청이 곤란한 군인 등은 우편신청을 예외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다. 군인이 우편을 통해 주소지 관할 시군구에 국민지원금을 신청한다.

 

지급 대상인 경우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류형 지역사랑 상품권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함으로써 국민지원금을 직접 수령할 수 있게 된다. 이때 우편 신청서 및 현역 복무확인서를 동봉하여 발송해야 한다.

 

재난지원금 군인 신청 방법 국민지원금 대리신청 완화 대표 이미지
재난지원금 군인 신청방법 국민지원금 대리 신청 완화



재난지원금 군인 신청방법이 완화될 예정이다. 위임장 제출 양식이 간소화되었으며 현역 복무확인서도 제출하여 신청한다. 우편 발송이 아닌 촬영본도 허용한다. 또한 1인 가구나 대리 신청이 곤란한 경우 등기우편 제도도 예외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다.

군인 병사 핸드폰 사용을 군 전면에 확대할 수 있을까? 군대 복무 중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에 우선 놀랐다. 지금은 36개 부대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군인 핸드폰 사용은 아무때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정해져 있다.



시범적으로 일과 시간 이후나 휴일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다. 휴일을 제외한 경우 오후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병사 핸드폰


예전에는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었다. 군사 보안 유지가 가장 큰 이유이다. 그러나 병사 인권 증진과 함께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분명히 있다.



군인 핸드폰 사용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 현역시절 간부들이 가지고 있던 핸드폰이 그렇게 부러웠다. 언제든지 가족이나 사랑하는 이에게 전화할 수 있다는 편리함과 공중전화에서 기다림도 필요 없다. 하고 싶을 때 하면 된다.



물론 그러한 기다림도 이제는 추억으로 돌아보게 된다. 군인 병사 핸드폰 사용이 군 전면에 확대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장점보다 단점이 더 크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단점으로 거론되는 것 중 하나로 아이폰이 있다.


아이폰 보안



보안 앱에서는 작동 안 한다고 한다. 또한 지나친 사용과 해킹 대한 걱정도 우려하고 있다.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경우 해킹에 취약한 점도 사실이다. 그러나 심리적인 부분에서는 군인 병사 핸드폰 사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병사 핸드폰 사용 장점


군대라는 특성상 고립감이 생길 수밖에 없다. 외부와의 소통의 길을 만들어 준다면 고립감으로 인한 사고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병사가 핸드폰을 사용하기까지는 아직 해결할 문제가 많이 있다. 지금은 시범 운영 중으로 일과시간 이후와 휴일에만 사용할 수 있다.


군인 병사 핸드폰 사용


개인적인 생각으로 보안 유지와 시간 준수만 잘 된다면 병사 인권 증진에 아주 효율적인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직은 군인 핸드폰 사용이 확정되진 않았다. 2019년 상반기 중에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카투사 지원자격 및 어학 성적을 알아보자. 카투사는 KATUSA로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의 줄임말이다. 미 8군에 한국군 지원단 소속으로 한미연합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2018 카투사 지원 시기와 인원 예정은 미정이다. 8월 말에 인원 확정 예정으로 접수는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하게 된다. 병무 민원 포털에서 접수하며 공인인증서 등 본인인증을 해야 한다.



기본 정보 입력 후 모집 분야에서 카투사 선택 후 지원한다. 2018년에 입대할 선발 인원은 11월 2일에 발표한다. 카투사 지원 시 유의 사항이 있다.


카투사 지원자격


지원자격이 된다고 하더라도 1회만 응시할 수 있다. 또한 성적 유효기간 확인도 필수이다. 만약 만료 후 조회가 불가능한 경우는 선발에서 제외되게 된다.


카투사 지원자격 어학 성적

카투사 지원자격은 지원도 접수 연도 기준 18세 이상 28세 이하이다. 2018년 기준으로 1990년도에서 2000년 12월 31일까지 출생자로 제한한다.



기본 지원 요건


신체 등급 1급에서 3급 자로 현역병 입영 대상인 사람이 대상이다.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은 현역병지원 신체검사 결과 신체 등급을 기준으로 한다. 이 또한 1급에서 3급이어야 한다. 19세 이상인 사람 중 고등학교 중퇴 이하의 학력자는 현역병 입영희망원서를 제출하여 대상자로 선정된 사람만 해당한다.



정기시험 어학 성적


카투사는 미군과 함께 생활해야 하기에 어학 능력도 중요하다. 제출해야 할 서류로 어학성적이 있다. 토익, 토플 그리고 텝스 등 정기 시험 성적을 제출하며 일정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단, G-TELP와 OPic은 국내 시험만 인정한다.



성적 인정 유효기간


성적에는 유효기간이 있다. 만료된 성적표는 조회할 수 없으므로 선발에서 제외한다. 2년 이내 성적만 인정하며 접수 시점 기준 성적을 취득한 상태여야 한다.


선발 제외 대상


모든 사람이 카투사에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범죄 경력 조회 결과 징역 또는 집행유예 포함 실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지원할 수 없다. 또한 수사 또는 재판 중이거나 처분 미상으로 통보된 사람도 선발 제외대상에 포함한다.


카투사 지원자격 어학 성적


카투사 지원자격은 18세 이상 28세 이하이다. 범죄 경력 조회 결과에 이상이 없어야 한다. 신체 등급은 1급에서 3급 자로 어학성적이 일정 기준이상이 되어야 한다.


아무래도 지원자가 많고 1회에 한해서 신청할 수 있으므로 될 수 있으면 좋은 성적 취득 후 신청하는 것이 선발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접수는 병무청 홈페이지를 이용한다. 공인인증서는 필수이며 신청 시 성적 유효기간 확인도 중요하다. 만료가 예정되어 있다면 미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성적 유효기간은 2년이며 G-TELP와 OPic는 국내 시험으로 제한한다. 이상으로 KATUSA 지원자격 및 어학 성적을 알아보았다.



예비군 기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군대를 전역했다고 해서 국방의 의무가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한반도 특성상 예비군이 존재하는데요. 예비군은 국가 유사시 현역 군부대의 확장을 위해서 운영됩니다. 따라서 예비군을 너무 쉽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보통 상병 때가 군에 대해서 가장 많이 아는데요. 병장은 상병보다는 차원이 다른 개념으로 접근하게 됩니다. 융통성도 있고요.



병장 제대했다고 하더라도 2년여의 경험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예비군은 그래서 강하답니다.




물론 전역하고 다시 부대로 간다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그러나 어차피 피할 수 없고 내 가족들을 위해서 해야 한다면 즐겁게 훈련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비군 기간은 언제까지일까요? 예비군 편성 기간은 총 8년인데요.



이 중 1년에서 6년 차까지 훈련에 참여해야 합니다. 전역 후 다음연도부터 1년 차가 진행되는데요. 훈련은 동원 지정자와 미지정자로 구분합니다. 동원 지정자는 군부대에 입소해서 훈련하는 것을 의미하며 미지정자는 출·퇴근 훈련을 말합니다. 훈련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훈련 시간도 차이가 있습니다.




1년 차에서 4년 차까지 동원 지정자는 군부대에 입소하여 2박 3일 훈련을 받게 됩니다.


동원 미지정자는 동미참훈련으로 출퇴근 4일 32시간을 이수해야 합니다. 간부로 전역한 경우는 1년 차에서 6년 차까지 군부대에 입소하여 훈련받게 됩니다.



예비군 5년 차와 6년 차는 군부대에 입소하지 않습니다. 기본훈련 8시간과 전반기와 후반기 작계훈련 12시간을 이수하면 모든 과정이 마무리됩니다.



예비군 기간에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요. 입소시간은 훈련소집 통지 상에 명시된 시간에 반드시 입소해야 합니다. 보통 입소 마감 시간은 09:00인데요. 시간에 늦을 경우 무단 불참이 됩니다. 물론 교통사고나 기상 이변 등 불가피한 상황인 있으면 9시 30분까지 지연 도착한 예비군은 훈련 부대장의 판단하에 입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소지와 거주지가 다르다면 어떻게 될까요? 전국단위 훈련신청을 해야 하는데요. 가까운 예비군 중대 또는 훈련 홈페이지에서 전국단위 훈련을 신청해야 합니다. 모든 훈련을 신청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신청 가능한 훈련은 동미참훈련, 기본훈련, 작계훈련의 2차 보충훈련만 해당합니다.



예비군 기간은 총 8년입니다. 이 중에서 1년 차에서 6년 차까지만 훈련하면 됩니다. 전역 후 다음연도 1년 차부터 4년 차까지는 군부대에 입소해서 훈련하거나 출·퇴근을 해야 하는데요.


동원 지정자인 경우 2박 3일 훈련을 해야 하며 미지정자인 경우 출퇴근 4일 32시간을 이수해야 합니다. 훈련 시간은 지켜야 하며 지연 도착시 무단 불참이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거주지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다르다면 전국단위 훈련을 해당 부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2018 군인 봉급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들어 가장 관심이 가는 소식 중 하나가 군인 월급 인상이 아닐까 합니다. 장교가 아닌 이상 대부분은 사병으로 군에 입대하게 되는데요. 사병 월급도 많이 올라 2018년 1월부터 적용하여 지급한다고 하네요.


병장 기준으로 보면 87.8%까지 대폭 인상되는데요. 인상 이유 중 하나가 제대 후 사회 진출을 준비를 위함이라고 하네요. 2017년 기준으로 사병 월급을 확인해 보면 인상 폭을 실감할 수 있을 텐데요.


이등병은 16만 3000원에서 30만 6100원까지 상승하였습니다. 일병은 17만 6400원에서 33만 1300원, 상병 19만 5000원에서 36만 6200원 그리고 병장은 21만 6000원에서 40만 5700원까지 2배 가까이 상승하였습니다. 인상 폭이 큰 만큼 '군테크'를 준비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인상 이유가 사회 진출 준비를 위한 과정이니 잘 운용하시기 바랍니다. 2018 군인공무원 봉급은 제가 군에 있을 때와는 차이가 크게 나네요.




물론 물가 상승 폭이나 여러 가지 조건을 고려한 급여 지급이라 많다고는 말하기 힘들 듯하지만 잘 모으거나 재투자만 잘해도 사회 나와서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사병이 아닌 간부들의 2018 군인 봉급표는 어떨까요? 예전부터 궁금한 내용이긴 했었습니다. 신임 소대장 월급이 얼마인지 궁금했었거든요.



하사보다 많은지도 그때는 왜 궁금했었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우선 소위 1호봉은 1,624,400원입니다. 하사 1호봉인 경우 1,458,800원으로 약 17만 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대장은 8,009,400원이며 중장은 7,866,600원이라고 합니다. 사관생도인 경우 학년별로 차이가 나는데요 1학년은 486,400원이며 4학년은 653,500원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항공과학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도 군인공무원 월급을 받게 되는데요. 1학년은 256,000원, 2학년 322,100원 그리고 3학년은 405,700원을 매달 받게 됩니다.



군인 월급표(2018년).hwp


2018 군인 봉급표가 얼마 전 공개되었는데요. 병장의 경우 87.8% 대폭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인상 이유는 전역 후 사회 진출 준비를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이등병도 거의 2배 정도 올랐습니다.



인상된 봉급을 잘 활용하면 제대 후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간부의 경우 호봉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소대장 1호봉과 하사 1호봉은 약 17만 원 정도 차이가 나네요. 사관생도와 항공과학고등학교 학생들도 군인 신분입니다. 따라서 군인공무원 월급 체계를 따르게 되는데요. 고등학교 때부터 기술도 배우고 월급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