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참 많은 사람이 있다. 동물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한다. 억울해 보이는 동물이 있는 반면에 정이가는 애완동물들도 분명히 있다.



올해 가장 즐겁게 보았던 강아지.... 강화도에 나들이 갔다가 우연찮게 본 강아지인데 눈에 선하다. 마늘가게 강아지였는데 원가 억울해 보이지만 친근한 견상...



아저씨는 똥개라 그러는데 나는 오히려 정이간다. 나는 다른 이에게 어땠을까? 사람은 성격과 마음씨에따라 인상이 바뀐다고 한다. 다른이가 보는 내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 적어도 화난 인상은 아니였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