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안심귀가서비스 안내


여성 안심귀가서비스를 알아보자. 여성안심귀가는 늦은 밤 혼자 귀가하는 여성들이 안전하게 집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120 전화 또는 안심이 앱으로 신청한다.


여성 안심귀가서비스 안내

회사를 옮기면서 늦게 퇴근하는 일이 잦아졌다. 엄마가 마중 나온다고는 하지만 매번 죄송하다. 될 수 있다면 빨리 집에 가고 싶다. 그러나 사회생활이라는 게 어디 그런가?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해야 할 때가 많다. 엄마 대신 정류장까지 마중 나와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성 안심귀가서비스는 안전하게 집까지 동행하는 서비스다. 25개 전 자치구에서 실시한다. 월요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 제외한다. 신청 방법은 120 전화 또는 안심이앱을 이용한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전에 자치구 상황실이나 120으로 전화한다.


여성 안심귀가서비스 120



신청자와 만날 2인 1조 스카우트 이름 정보를 확인한다. 약속된 장소에 도착 후 스카우트 신분증을 확인한 후 집까지 함께 가면 된다.


여성 안심귀가서비스 골목길



여성안심귀가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새벽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120 전화나 안심이앱으로 신청한다.


여성 안심귀가서비스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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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에 연락한다. 스카우트 확인 후 함께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한다. 사회가 흉흉하다.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귀가하는 방법이 있다. 집으로 가는 길이 외지거나 인적이 드문 골목길이라 무섭다면 귀가 동행을 신청하자. 이상으로 여성 안심귀가서비스를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