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동승운전자 등록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자. 쏘카는 카쉐어링 1위 업체로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다. 그만큼 사고도 자주 발생한다. 일반 렌트카에 5배 정도가 난다고 하니 적은 횟수는 아니다. 쏘카를 조금이라도 싸게 이용하려고 동승운전자 등록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적발되거나 사고가 났을 때 패널티를 물게 된다. 차 사고는 언제 일어날지 모른다.


쏘카 동승운전자


적발되는 기준을 확인하는 방법은 애매하다. 그러나 미등록 시 반드시 벌금을 물어야 하는 규정이 있다.



쏘카 등승자 미등록 적발 시 벌금


이를 동의해야만 모바일에서 차량을 렌트할 수 있다. 쏘카 동승운전자 등록을 하지 않으면 100,000원의 패널티가 있다. 저렴하게 차를 빌리는 입장에서는 다소 불만 섞인 목소리가 나올 수 있다. 그러나 동승자로 인한 사고도 무시할 수는 없다.



대안은 없다. 빌리는 사람 입장에서 선택이 아닐까 한다. 카쉐어링 자동차 렌트 회사인 그린카도 비슷한 규정이 있다. 그만큼 동승자로 인한 사고가 잦아서가 아닐까 한다. 쏘카 동승자 미등록 적발 시 벌금을 부과한다.


자동차 흡연 패널티



이외에도 차에서의 흡연, 반납 지연 그리고 사고 미신고 및 늦게 신고할 경우도 패널티가 발생한다. 자동차 안에서의 흡연은 300,000원이다. 30분 이상 반납 지연 시 10,000원을 내야 하며 반납까지의 시간 동안 해당 자동차 이용 기준 요금의 2배가 추가된다.


예약 시 비용 절감을 위해서 쏘카 동승운전자를 설정하지 않는다면 적발이나 사고 시 벌금을 내야 한다. 미등록 패널티 외에도 흡연 및 사고 미신고 그리고 반납 지연도 벌금 부과 사유에 해당한다. 모든 것을 준수하지 않는다면 최소 300,000만 원 이상을 추가로 내야 한다. 저렴하게 빌리려고 하는 렌트 비용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결국 예약 시 준수 사항을 충분히 숙지한 후 지켜야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다.



쏘카 동승운전자 등록해야 하는 이유


충분한 고지와 사용자의 준수사항 이행을 통해서 보다 쾌적한 차 렌트 문화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이상으로 동승운전자 미등록을 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았다.